[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사회생활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행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청년인턴 희망자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접수해 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시청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등에서 6월1일부터 10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지자체의 유사 사업 참여자,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은 참여 가능), 기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 등은 제외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행정 청년 인턴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시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회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며 청년이 일하고 싶은 젊은 도시를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발굴 시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