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대전 유성구을)는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준 유성주민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하겠다"고 16일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 의원 [사진=이상민 의원] 2020.04.16 gyun507@newspim.com |
이상민 당선자는 대전 유성구을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하며 5선 의원이 됐다.
이 당선자는 공약으로 약속한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신동·둔곡동~금탄동·대동·금고동~용산동·탑립동~안산동~전민동·문지동·원촌동 등에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 산업, 인재육성, 연구개발의 '국가적 클러스터 생태계'를 만들고 '세계적 바이러스연구소' 설립을 추진해 삶이 윤택해지는 '갑천재창조 프로젝트'를 꼭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상민 당선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 투표에 임해주고 압도적으로 지지해 줘 감사하다"며 "유성 주민들을 위해 한국 정치개혁과 발전,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 그리고 우리 유성구와 대전 충청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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