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을 양기대 당선자는 "광명의 가치를 두배로 높이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양기대(왼쪽) 광명을 국회의원 당선인과 배우자 이소원씨. [사진=양기대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 2020.04.15 1141world@newspim.com |
양 당선자는 "오늘 선거결과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광명시민의 위대한 승리다"며 "대한민국과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광명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 상생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선거기간에 만난 시민들의 수많은 바램들을 가슴에 새겨 꼼꼼히 챙기고 살펴가겠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광명시장 8년의 경험과 열정으로 광명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언제나 낮은 자세로, 더 듣고, 더 뛰고, 더 섬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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