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가 코로나19 피해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농수산물을 구매했다.
[로고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
레미콘연합회는 전남 해남 고구마 농가에서 1000세트를 구매하여 조합원사에게 배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에는 강원도 동해산 오징어 1000세트를 구매하여 조합원사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배조웅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해남시와 강원도 동해시 농어민을 십시일반 마음으로 돕고자 지역 농수산물를 구매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피해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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