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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9(목)

기사입력 : 2020년04월09일 07:47

최종수정 : 2020년04월09일 07:47

- 휴업요청, 3일 간 제자리걸음...초조한 도쿄와 신중한 6개 지자체/아사히
休業要請、足踏み3日 「一気に網」焦る都、6府県は慎重

- 도쿄역 주변, 유동인구 38% 줄어...7일과 3월 중순 비교/아사히
東京駅周辺、人出38%減 7日と3月中旬を比較 民間会社調査 新型コロナ

- 일본 IT·제조업서 확대되는 재택근무...긴급사태선언/아사히
広がる在宅勤務、出社禁止も 緊急事態宣言受け、IT企業や製造業

- 일본 정부, 코로나19 검사 확충..."드라이브스루 방식"도 검토/NHK
PCR検査拡充へ 「ドライブスルー方式」も検討 新型コロナ

- 휴업요청, 우리 가게는?...국가와 도쿄도 사이에서 고민하는 주점과 이발소/아사히
休業要請、うちの店は? 国と都のはざま、悩む居酒屋・理髪店 緊急事態宣言

- 아베 총리, 금융기관에 요청...중소기업 자금 지원/아사히
首相、金融機関に要請 中小企業の資金繰り支援 新型コロナ

- 경기 체감, 리먼쇼크 이후 하회..."손님도 수입도 절반"/아사히
街角景況感、リーマン後を下回り最悪 「客も収入も5割減」「倒産あり得る」

- 일본 지자체, 긴급사태선언 관련 상업시설에 요청에 대해 판단 갈려/산케이
新型コロナ緊急事態宣言 商業施設への要請、自治体間で割れる判断 金銭補償に懸念

- 북한, 700명에 코로나19 검사해 양성 없었다고 WHO에 보고/산케이
北朝鮮、700人に新型コロナ検査し陽性ゼロとWHOに報告

- WHO 사무총장,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반발/산케이
WHOテドロス事務局長 米トランプ大統領の「中国寄り」発言に反発

- 日 아이치현, 긴급사태 선언 지역에 추가 지정 요청 방침/도카이TV
『緊急事態宣言』対象地域に追加指定を…愛知県が9日にも国に要望へ

- 토요타, 북미공장 중단 연장...내달 4일 재개 예정/지지
トヨタ、北米工場の休止延長=生産再開は5月4日―新型コロナ

- 日, 하루 새 추가 확진자 500명 발생...도쿄, 144명으로 최다 경신/지지
国内感染者、500人超=東京・神奈川・埼玉、最多更新―新型コロナ

- 닌텐도, 스위치 일본 내 출하 중단...코로나19로 생산 지연/지지
任天堂、「スイッチ」の国内出荷停止=新型コロナ拡大で生産遅延

- 日 골목경기, 사상 최악...2008년 리먼 사태 때보다 안 좋아/지지
3月の街角景気、過去最悪=リーマン後下回る

- 日, 긴급사태 선언 후 외출 감소했지만 구미에는 못 미쳐/닛케이
人出減少なお限定的 丸の内半減、欧米には及ばず

- 신흥시장, 자금 유출 리스크 여전/닛케이
新興国、資金流出「第2波」 消えぬリスク

- 토요타, 북미 공장 중단 연장...종업원 5000명 일시 귀휴/닛케이
トヨタ、北米の工場休止を延長 5000人を一時帰休

- 日, 3월 도산 12% 증가한 740건...코로나19 관련 12건/닛케이
3月倒産、12%増の740件 コロナ関連は12件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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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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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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