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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6(월)

기사입력 : 2020년04월06일 07:37

최종수정 : 2020년04월06일 07:37

- 도쿄, 확진자 1000명 돌파...젊은층 증가 두드러져/지지
都内感染者、1000人突破=新たに143人確認、目立つ若者

- 고이케 도쿄도지사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절반이 감염 경로 불명/마이니치
東京都知事「新たな段階に入った」 半分が感染経路不明

- 아베, 6일 긴급사태 선언 준비 돌입 표명 전망/NNN
6日にも緊急事態宣言の準備入り表明見通し

- "아베 총리, 조만단 긴급사태 선언 판단"...日정부 내에 용인론/닛케이
緊急事態宣言「首相が近く判断」の見方 政府内に容認論

- 긴급사태 선언 정부내에서 용인론 확산...확진자 급증에 위기감/아사히
緊急事態宣言、広がる容認論 感染者急増に危機感 政府

- 후생노동상, 긴급사태 선언에 "영향 최소화"...도쿄도지사 "조속한 결단을"/NHK
緊急事態宣言 厚労相「影響最小に」 都知事「早急な決断を」

- 아베 총리, 긴급사태선언 근시일에 판단...6일에 전문가 의견 청취/산케이
緊急事態宣言、安倍首相が近く判断 6日に有識者聴取

- 일본 국내 감염자 3858명 (크루즈선 제외)/NHK
国内感染者3858人(クルーズ船除く)新型コロナウイルス

- 도쿄 143명 감염...누계 확진 1000명·사망자 100명 넘겨/아사히
東京、新たに143人感染 累計1千人超す 国内死者100人超 新型コロナ

- "감염 확산, 국가 탓으로 돌리지 말길" 국토교통성 정무관 트위터 발언에 '책임방기' 비판/아사히
「感染拡大、国のせいにしないで」 国交政務官がツイート 「責任放棄」批判受け削除

- 일본 정부, 중환자 치료 우선·경증자는 숙박시설 체제로 이행/NHK
軽症は宿泊施設に 重症患者の治療優先へ体制移行 政府

- 일요일에 PCR 검사 진행 안해...군마지사 사죄/산케이
日曜にPCR検査なく…群馬知事謝罪 電話相談、保健所に転送せず

- 이탈리아 국민, 경계 풀렸나...시장 등 북적이기 시작해/아사히
イタリア国民、警戒緩んだ? 買い物客、ごった返す 外出禁止、取り締まり強化

- 도쿠시마시장에 36세 여성 역대 최연소 당선/아사히
「難病東大生」が最年少の女性市長に 徳島市長は36歳

- 日, '타인과 거리두기' 실천 30% 불과...재택근무도 5% 그쳐/지지
「密接避ける」3割止まり=新型コロナ対策調査―厚労省・LINE

- 日경찰, 흉기 소지하고 총리 사저 침입한 여성 체포/지지
安倍首相私邸に侵入、女逮捕=なた所持、「人生をリセット」

- "지금의 도쿄, 2~3주 전의 뉴욕 같다"...현지 일본인 의사 경고/지지
「今の東京、2~3週前のNY」=現地の日本人医師が警告

- 코로나19, 정보 팬데믹 확산력 사스의 68배/닛케이
情報パンデミックの拡散力、SARSの68倍 新型コロナ

- 日항공사, 2~5월 매출 5000억엔 감소 전망/요미우리
国内航空会社、5000億円減収見込み…2~5月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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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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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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