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지난 4일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대전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5일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 모습 [사진=뉴스핌DB] |
대전 39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은 입국 이후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에 격리돼 별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대전 39명의 확진자 중 9명이 미국 등 해외에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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