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윤선생, 창립 40주년 캠페인…'인연이 만든 작은 기적' 이벤트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4월01일 17:41

최종수정 : 2020년04월01일 17:41

윤선생과의 축하메시지 남기면 선물 증정
학습 상담받으면 '1년치 학습권' 자동 응모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인연이 만든 작은 기적'을 테마로 창립 40주년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40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홍보관이 공식 홈페이지인 윤스닷컴에 신설된다. 여기에는 영어교육 1위 브랜드를 지키고 있는 윤선생 40년의 주요 업력을 숫자와 라인 드로잉으로 표현하여 담았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윤선생 창립 40주년 기념 온라인 페이지 [사진=윤선생] 2020.04.01 justice@newspim.com

윤선생은 이를 바탕으로 영어교육 한길을 걸어온 윤선생의 역사와 전문성을 소비자에게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고객과 함께 하는 '추억소환' 및 '축하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억소환 이벤트는 개인의 어릴 적 추억부터 현재까지 윤선생 관련 에피소드와 사진을 한자리에 모아 시대별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사연이나 사진 형태로 응모 가능하다.

윤선생 학습 경험이 없는 고객이더라도 40주년 축하 댓글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윤스닷컴 40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증정하고, 전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윤선생 신학기 굿즈 패키지(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늦춰진 신학기를 대비해 윤선생 1년 학습권을 내건 상담 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5월 31일까지 윤스닷컴 내 상담 신청 페이지에서 자녀 이름, 나이, 연락처, 주소 등을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거주 지역 인근 윤선생 센터에서 사전 연락을 하며, 날짜와 시간을 정한 뒤 학습 상담을 받으면 된다. 상담 신청은 방문 학습, 학원, 공부방 등 학습 형태와 무관하게 할 수 있다.

신청자 중 1명에게는 1년 동안 윤선생으로 영어 학습이 가능한 '윤선생 1년 회원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는 CU편의점 상품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윤선생 1년 학습권 경품 학습상담 이벤트 [사진=윤선생] justice@newspim.com

이와 더불어 윤선생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과 엠블럼을 선보인다. '윤선생과 만든 인연'을 테마로 한 기념 영상은 ▲대를 이어 윤선생 영어교육 사업을 하는 가족 ▲윤선생 회원이 만나 결혼하고 자녀까지 현재 윤선생을 하는 가족 등 윤선생과 남다른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섭외해 영상으로 제작했다.

2분 13초 분량의 이 영상은 윤스닷컴 홈페이지 및 윤선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지영 윤선생 홍보팀장은 "그동안 윤선생과 함께 걸어온 소중한 인연을 통해 지난날을 추억하고 앞으로 40년의 희망을 약속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연중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로 그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시내버스 파업 돌입···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 480회 투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서울시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날인 27일 시·구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했고 이날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역 버스종합환승센터 모습.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10시, 오후 6~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2:00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회된다.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빠르게 투입돼 1일 총 4959회 운행된다. 보광운수, 정평운수, 원버스 12개 노선은 정상운행된다. 또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원만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03-28 07:42
사진
이재명 47.2% vs 원희룡 43.6%···'계양을' 오차범위 내 초접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4·10 총선 최대 격전지인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3.6%포인트(p) 격차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인천 계양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에게 총선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물어본 결과 이 후보가 47.2%, 원 후보가 43.6%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쪽인 3.6%p였다. 뒤이어 최창원 내일로미래로 후보 2.4%, 안정권 무소속 후보 1.7%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4.4%, '잘 모름'은 0.8%였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이 후보가 49.6%, 원 후보가 40.6%의 지지를 받았고 여성에서는 이 후보가 44.9%, 원 후보가 46.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 만18세~29세, 40대, 50대에서 원 후보를 앞섰다. 만18세~29세에서 이 후보는 40.1%, 원 후보는 31.2%였고 40대에선 이 후보 60.9%, 원 후보 36.5%로 나타났다. 50대에선 이 후보 54.1%, 원 후보 41.6%였다. 원 후보는 30대, 60대, 7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30대에서 이 후보가 40.4%, 원 후보가 48.8%였고 60대에선 이 후보 44.7%, 원 후보 47.9%로 집계됐다. 70대 이상에선 이 후보 35.2%, 원 후보 63.5%로 격차가 벌어졌다. 권역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권역(계산 2동·계산 4동·작전서운동)과 2권역(계양 1동·계양 2동·계양 3동) 모두 이 후보가 앞섰다. 1권역에선 이 후보가 46.5%, 원 후보가 42.8%였고 2권역에선 이 후보 47.9%, 원 후보 44.3%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가, 국민의힘·개혁신당·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선 원 후보가 선두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 원 후보 4.2%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이 후보 3.3%, 원 후보 93.4%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6%, 원 후보 2.7%였으며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11%, 원 후보 61.8%였고 새로운미래 지지층은 이 후보 4.1%, 원 후보 60.6%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의 경우 이 후보 21%, 원 후보 26.4%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두 후보 간 격차가 지지율 조사보다 벌어졌다. '지지 여부를 떠나,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 후보는 53.7%, 원 후보는 38.7%를 기록해 15%p 격차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무선 90%와 15개 주요국번 RDD 유선 10%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고 응답률은 6.2%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대,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3-28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