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지난 29일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한 45세 여성이 30일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
도는 이 환자를 공주의료원에 입원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여에서만 5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을 포함해 천안시 102명, 아산시 9명, 서산시 8명, 홍성군 2명, 계룡시 1명, 태안군 1명 등 충남에서 총 12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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