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BNK부산은행이 전날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의료진 및 부산시 상황실 비상근무자를 위해 건강식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5일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부산은행 사회공헌홍보부 곽성균 팀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백순희 센터장) [사진=부산은행] |
지원품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의료진 및 부산시 상황실 현장 근무자 등 1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지난 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세트를 전달했다. 즉섭밥, 생수, 라면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세트는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된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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