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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신청? 공인인증서 필요없다'...블록체인으로 간편인증

라온시큐어, 병무청과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 오픈
FIDO 생체인증과 블록체인 DID 기반 신원인증 플랫폼 '옴니원' 적용

  •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11:13
  •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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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앞으로 군입대 신청을 블록체인 간편인증으로 할 수 있게 됐다.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병무청앱에 로그인과 신원확인이 가능하다.

라온시큐어는 병무청과 함께 공동 구축한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서 라온시큐어 이재영이사가 민원기 제2차관(맨 오른쪽) 대상으로 병무청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제공=라온시큐어] 2020.01.22 swiss2pac@newspim.com

라온시큐어는 작년 4월부터 병무청과 함께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해왔다. 새롭게 구축된 병무청 민원포털 사이트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서비스(DID)를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서비스함으로써,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로그인과 신원확인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반인이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병무청 간편인증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이후 앱을 실행시켜 휴대폰인증을 통해 본인확인 과정과 간편 인증 수단을 확인한 뒤 병무청 민원포털에서 블록체인 간편인증 로그인하면 된다. 병무청 앱과의 연계를 통해 블록체인 간편인증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며 병무청 앱을 이용하여 현역병 입영신청, 대체복무 신청 등 다양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다.

이순형 라온시큐어의 대표는 "인증서 없는 블록체인 간편인증 플랫폼 구축으로 대국민 서비스 편익을 개선하고 동시에 민원처리 신뢰도를 높이고 출원민원에 대한 부인방지 기능을 구현해 기쁘다"며 "이번 실증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공인인증서 외 대체인증 수단 도입과 본인확인 비용절감을 고민 중인 민간·공공기관들에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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