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GS건설은 폴란드 소재 종속회사인 GS E&C Poland SP.ZO.O가 폴란드의 Danwood Holding S.A 지분 84.09%(자사주 15.91%는 별도, 의결권100%)을 약 179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양수목적에 대해 "글로벌 프리패브리케이션(Prefabrication) 사업진출을 목표로, 유럽 마켓 포지션 선점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에 기반한 사업영역 확대"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Danwood Holding S.A는 폴란드 생산의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자국뿐만 아니라 독일과 영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시장에 단독주택을 공급하는 수출모델을 보유한 회사"라며 "2018년 기준 독일 턴키 프리패브리케이션(Turn-key Prefabrication) 주택시장 점유율 1위인 회사"라고 설명했다.
goeun@newspim.com
GS건설은 양수목적에 대해 "글로벌 프리패브리케이션(Prefabrication) 사업진출을 목표로, 유럽 마켓 포지션 선점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에 기반한 사업영역 확대"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Danwood Holding S.A는 폴란드 생산의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자국뿐만 아니라 독일과 영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시장에 단독주택을 공급하는 수출모델을 보유한 회사"라며 "2018년 기준 독일 턴키 프리패브리케이션(Turn-key Prefabrication) 주택시장 점유율 1위인 회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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