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광동제약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주제로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사업부별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0년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연간 목표와 실천 과제 등을 공유했다.
광동제약은 지난9~10일 2020년 신년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광동제약] 2020.01.13 allzero@newspim.com |
2020년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 달성을 위한 2대 실천 과제로는 ▲수익구조 혁신 ▲경영체질 혁신을 통한 변화 선도가 꼽혔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국내외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뤄낸 매출액 1조원 지속 달성과 영업이익률 향상 등의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올해 역시 불확실한 경제 환경과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 대한 다각적인 대비책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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