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 전의면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양계시설 2개동이 전소됐다.
119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9일 오후 14시23분경 양곡리 보건소 앞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화재가 발생한 양계장 모습 [사진=세종시] 2020.01.09 gyun507@newspim.com |
소방당국은 화재발송 장소에 도착해 연소확대저지 및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양계시설 3개동 중 2개동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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