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메드팩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이성 위선암 환자의 2차 치료로써 파클리탁셀(Paclitaxel), TEW-7197(백토서팁) 병용투여 국내 1b/2a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전이성 위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치료로써 매주 파클리탁셀(Paclitaxel) 투약과 병행해 백토서팁 투여 시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예비적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다기관, 공개, 제 1b/2a상 임상시험이다.
회사 측은 "본 임상의 1b 임상시험은 2018년 1월 23일에 첫 승인이 돼 안전성이 확보됐으며, 이번 임상시험 변경승인을 통해 1b/2a상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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