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케이프투자증권에서 19일 두산(000150)에 대해 '자산배분 조정으로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1.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두산 리포트 주요내용
케이프투자증권에서 두산(000150)에 대해 '두산이 주력 자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시너지를 위해 100% 자회사? 두산메카텍(비상장)을 두산중공업에 현물출자했습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룹 내 계열사 정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 제고를꾀하고 있습니다. 핵심 자회사? 두산중공업에 악재와 호재가 혼재된 경영 판단으로 보입니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케이프투자증권에서 '두산메카텍은 2018년 실적은 매출액 2,055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인데 현물출자 기준가치를 2,382억원으로 평
가하여 장부가(3Q19 기준 1,978억원)를 초과.'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는 유지하나, 두산메카텍 현물출자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85,000원으로 4.5% 하향. 두산솔루스와 퓨얼셀 분할 상장으로 두산 주가는 하락했으나, 3사(두산+솔루스+퓨얼셀)의 합산시총은 증가. 높은 배당 매력 때문에 주가는 하방이 지지되어 할인률이 낮게 유지되었음. 그러나, 최근 핵심 사업부문의 분할로 높은 배당 매력이 퇴색된 것으로 판단
'라고 전망했다.
◆ 두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8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케이프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85,000원을 제시했다.
◆ 두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1,222원, 케이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케이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1,222원 대비 -23.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76,000원 보다는 11.8% 높다. 이는 케이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1,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125원 대비 -21.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두산 리포트 주요내용
케이프투자증권에서 두산(000150)에 대해 '두산이 주력 자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시너지를 위해 100% 자회사? 두산메카텍(비상장)을 두산중공업에 현물출자했습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룹 내 계열사 정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 제고를꾀하고 있습니다. 핵심 자회사? 두산중공업에 악재와 호재가 혼재된 경영 판단으로 보입니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케이프투자증권에서 '두산메카텍은 2018년 실적은 매출액 2,055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인데 현물출자 기준가치를 2,382억원으로 평
가하여 장부가(3Q19 기준 1,978억원)를 초과.'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는 유지하나, 두산메카텍 현물출자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85,000원으로 4.5% 하향. 두산솔루스와 퓨얼셀 분할 상장으로 두산 주가는 하락했으나, 3사(두산+솔루스+퓨얼셀)의 합산시총은 증가. 높은 배당 매력 때문에 주가는 하방이 지지되어 할인률이 낮게 유지되었음. 그러나, 최근 핵심 사업부문의 분할로 높은 배당 매력이 퇴색된 것으로 판단
'라고 전망했다.
◆ 두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8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케이프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85,000원을 제시했다.
◆ 두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1,222원, 케이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케이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1,222원 대비 -23.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76,000원 보다는 11.8% 높다. 이는 케이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1,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125원 대비 -21.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