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백팩 3종셋트 5만2000원 '빅세일'..올 마지막 기회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2019.12.06 windy@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여행가방 전문브랜드 백스인백 제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백스인백은 5일부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메가쇼'에 참가, 정리용 파우치, 데일리 백팩, 크로스백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백스인백은 여행가방 속을 품위있고 편리하게 만드는 파우치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품질은 기본, 실용성을 끈질지게 추구하는 연구와 디자인이 인기 비결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2019.12.06 windy@newspim.com |
여행정리가방이 또 하나의 '짐'이 되지 않도록 가볍고 튼튼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낙하산에 쓰이는 원단을 사용해 어디에서나 구김없이 쏙쏙 들어가고, 망사를 사용해 가방 속 내용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다.
최근에는 서정자화백 작품이나 유명 캐릭터 라바, 윙클베어 콜라보레이션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여행용 데일리 백팩, 데일리 크로스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여행가방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메가쇼 행사기간에는 셔츠, 속옷, 액세서리 등을 용도별로 정리할 수 있는 파우치 3종, 6종 세트 등을 50~7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홈쇼핑서도 판매한 데일리 백팩 3종 셋트(정상가 16만8000원). 순수 국내 제작한 제품으로 70% 저렴한 5만2000원이다.
2019년 메가쇼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8일까지 계속한다. 리빙, 키친, 푸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0여개 기업이 1500개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박람회에는 바이어 1만여명을 포함 4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현숙 백스인백 대표는 "현장판매 뿐 아니라 해외수출 상담, 기업 단체주문 등 다양한 판매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해가 갈수록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품질과 디자인 신뢰가 강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2019.12.06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