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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세계그룹

기사입력 : 2019년11월29일 14:03

최종수정 : 2019년11월29일 14:03

◆승진

<㈜신세계>

◇ 대표이사 내정
▲ ㈜신세계 대표이사 차정호 (사장 승진)

◇ 전무
▲ 상품본부장 겸 해외잡화담당 김영섭 ▲ 센텀시티점장 김선진

◇ 상무
▲ 영등포점장 박순민

◇ 상무보
▲ 재무담당 김대호 ▲ 패션브랜드담당 최경원 ▲ 팩토리담당 김정환 ▲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 문화담당 권영규 ▲ 갤러리 담당 황호경

<㈜신세계인터내셔날>

◇ 대표이사 내정
▲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겸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라이프스타일부문 대표이사 장재영 ▲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부문 대표이사 손문국

◇ 전무
▲ 코스메틱본부장 겸 글로벌브랜드사업부장 겸 비디비치사업부장 김묘순 ▲ 국내패션본부장 겸 여성복사업부장 백관근 ▲ 신규사업담당 임승배

◇ 상무
▲ 2사업부장 이수용 ▲ 기획담당 박승석 ▲ 마케팅 담당 유영석

<㈜신세계사이먼>

◇ 상무
▲ 운영담당 송정섭

<㈜신세계디에프>

◇ 상무
▲ 물류담당 민병도

<㈜신세계센트럴시티>

◇ 상무
▲ 지원담당 남윤용

◇ 상무보
▲ 디자인 담당 이승우

<전략실>

◇ 상무
▲ 운영팀장 박한경

◇ 상무보

▲ 기획팀장 서정모

◆임원 업무 위촉 변경

<㈜신세계>
▲ 본점장 이정욱 ▲ 광주점장 이동훈 ▲ ㈜신세계디에프 영업본부장 겸 전략영업담당 최민도 ▲ 대구점장 배재석 ▲ ㈜까사미아 영업담당 홍정표 ▲ 대전점장 김낙현 ▲ 패션담당 최문열

<㈜신세계인터내셔날>
▲ 사업기획본부장 문성욱 ▲ 지원본부장 오용진 ▲ 물류담당 김진호

<㈜신세계사이먼>
▲ 지원·개발담당 정의철

<㈜신세계디에프>
▲ 지원본부장 서원식 ▲ 인천공항점장 김성겸 ▲ 명동점장 문현규

<㈜까사미아>
▲ 이마트부문 디자인 담당 엄주언 ▲ 상품담당 조규권

◆전략실 업무 위촉 변경

▲ 허병훈 부사장 전략실 관리총괄 ▲ 이주희 부사장보 전략실 지원총괄 ▲ 전상진 상무 전략실 재무팀장 ▲ 우정섭 상무 전략실 경리팀장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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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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