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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공시종합] 삼성중공업, 1조7824억원 LNG선 공사 수주 등

기사입력 : 2019년11월25일 19:17

최종수정 : 2019년11월25일 19:17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다음은 25일 국내증시 주요공시다.

◇코스피·코스닥 공시 종합

▲거래소 "다음달 6일 한화에이스스팩3호 상장폐지"
▲코오롱글로벌, 36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자이에스앤디, 650억원 규모 경주건설 채무보증 결정
▲코오롱글로벌 "종속회사 '양양풍력발전' 제3자배정 유상증자"
▲캐리소프트, 피터팬랩 지분 51.7% 취득
▲나노신소재, 중국 자회사에 18억원 규모 출자
▲거래소 "해성옵틱스, 벤처기업부→중소기업부 소속부 변경"
▲경방, 경방베트남에 1500만 달러 자본금 추가 출자
▲액션스퀘어 "최대주주 와이제이엠게임즈 외 1인으로 변경"
▲삼성엔지니어링, 아람코 HUGRS 프로젝트 LSTK 계약의향서 접수
▲대상, 용인물류센터 1176억원 처분
▲신성이엔지, 119억원 SK하이닉스 클린룸 공사 구매의향서 접수
▲티비씨, 최대주주 귀뚜라미홀딩스 외 2인으로 변경
▲[조회공시] 부산주공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중요 공시사항 없다"
▲한진중공업, 1387억 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S&TC, 현대엔지니어링과 7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대원, 376억원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씨아이에스, 총 428억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계약
▲성도이엔지, 212억 규모 공장신축 프로젝트 계약
▲나무기술, 65억원 규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빌드 장비 계약
▲한국정보통신, 8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현대통신, 2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삼성중공업, 1조7824억원 규모 LNG선 공사 수주
▲이화전기, 계열사 이아이디 주식 및 전환사채 400억원 규모 취득
▲이매진아시아, 2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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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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