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19년 지방규제개혁 분야 강원도 평가'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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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에 따르면 규제개혁 추진을 위한 직원과 시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규제애로 제안 공모와 6월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민생규제 개선을 위한 과제 발굴, 자치법규 내 불합리한 규제개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지역투자여건 개선을 위한 규제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6월에는 강원도 주관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행정규제, 소상공인 및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공무원의 소극행정 등으로 인한 민원피해 사례, 자치법규 내 불합리한 규제 등을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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