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께 성남시 분당구 복합건물 지하 1층에서 음악연습실 샤워부스에서 불이 났다.
해당 사고로 인해 A(남, 26)씨가 사망했으며 1명이 전신화상인 중상을,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지휘차 등 34대 및 80명의 인원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10시 23분께 화재진압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이번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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