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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일정(21~25일)] LG그룹 하반기 사업보고회 등

기사입력 : 2019년10월20일 08:29

최종수정 : 2019년10월20일 08:29

◆21일 월요일

△방통위, 종합감사 (10:00, 국회)

△BMW 미니 클럽맨 출시 행사 (13:00, 마포구 포비 베이직 합정)

△전경련,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인가 – 외국인 투자 기업인에게 듣는다 (14:00,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LG그룹 하반기 사업보고회

 

◆22일 화요일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CEO 조찬간담회 (7:30, 중구 대한상의회관 국제회의장)

△대한상의 금융위원회 제35차 회의 (7:30, 중구 플라자호텔 메이플홀)

△차세대 배터리 핵심기술 및 미래 발전 방향 세미나 (9:50,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벤츠 eq 퓨처 간담회 (10:30, 강남구 도산대로 15길 35)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16:00)

 

◆23일 수요일

△에쓰오일 3분기 실적발표 (10:00, 컨퍼런스콜)

△과기부 사물인터넷진흥주간 개막식 (11:00, 코엑스)

△삼성SDI 울산 사업장 기자 간담회 (11:00, 삼성SDI 울산사업장)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출시행사 (11:30,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스파)

△과기정통부-미 국토안보부 '과학기술·ICT 협력 MOU' 체결 (14:00, 항우연)

△과기부 R&D 예산 종합설명회 (14:00 과기본부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방통위,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위원회 의결

△방통위, 방송법 금지행위 위반 유료방송사업자에 시정조치 및 권고 의결

 

◆24일 목요일

△스페인국왕 초청 조찬간담회 (8:00, 종로구 포시즌즈 호텔 ARA룸)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09:00)

△과기부 시스템반도체 현장간담회 (09:00, 나노종합기술원)

△현대자동차 실적발표 (14:00)

△포스코 실적발표 (14:00)

△기아자동차 실적발표 (15:30)

△삼성전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15:30)

△현대모비스 실적발표 (16:30)

△현대차-H인천 수소충전소 개소

 

◆25일 금요일

△LG화학 3분기 실적발표 (10:00, 컨퍼런스콜)

△방통위, 2019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 개최 (14:00, 리버사이드호텔)

 

kimy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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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돌입···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 480회 투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서울시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날인 27일 시·구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했고 이날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역 버스종합환승센터 모습.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10시, 오후 6~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2:00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회된다.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빠르게 투입돼 1일 총 4959회 운행된다. 보광운수, 정평운수, 원버스 12개 노선은 정상운행된다. 또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원만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03-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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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7.2% vs 원희룡 43.6%···'계양을' 오차범위 내 초접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4·10 총선 최대 격전지인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3.6%포인트(p) 격차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인천 계양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에게 총선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물어본 결과 이 후보가 47.2%, 원 후보가 43.6%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쪽인 3.6%p였다. 뒤이어 최창원 내일로미래로 후보 2.4%, 안정권 무소속 후보 1.7%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4.4%, '잘 모름'은 0.8%였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이 후보가 49.6%, 원 후보가 40.6%의 지지를 받았고 여성에서는 이 후보가 44.9%, 원 후보가 46.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 만18세~29세, 40대, 50대에서 원 후보를 앞섰다. 만18세~29세에서 이 후보는 40.1%, 원 후보는 31.2%였고 40대에선 이 후보 60.9%, 원 후보 36.5%로 나타났다. 50대에선 이 후보 54.1%, 원 후보 41.6%였다. 원 후보는 30대, 60대, 7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30대에서 이 후보가 40.4%, 원 후보가 48.8%였고 60대에선 이 후보 44.7%, 원 후보 47.9%로 집계됐다. 70대 이상에선 이 후보 35.2%, 원 후보 63.5%로 격차가 벌어졌다. 권역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권역(계산 2동·계산 4동·작전서운동)과 2권역(계양 1동·계양 2동·계양 3동) 모두 이 후보가 앞섰다. 1권역에선 이 후보가 46.5%, 원 후보가 42.8%였고 2권역에선 이 후보 47.9%, 원 후보 44.3%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가, 국민의힘·개혁신당·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선 원 후보가 선두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 원 후보 4.2%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이 후보 3.3%, 원 후보 93.4%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6%, 원 후보 2.7%였으며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11%, 원 후보 61.8%였고 새로운미래 지지층은 이 후보 4.1%, 원 후보 60.6%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의 경우 이 후보 21%, 원 후보 26.4%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두 후보 간 격차가 지지율 조사보다 벌어졌다. '지지 여부를 떠나,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 후보는 53.7%, 원 후보는 38.7%를 기록해 15%p 격차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무선 90%와 15개 주요국번 RDD 유선 10%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고 응답률은 6.2%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대,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3-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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