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대학교 가정교육·생활과학대학동문회는 16일 생활과학대학 시설환경개선에 써달라며 기금 1000만원을 대학 측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 가정교육·생활과학대학동문회가 16일 기금 1000만원을 대학 측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홍성길 사무관, 오병용 본부장, 김민정 생활대 부학장, 김은영 생활과학대학 동문회장, 장덕수 발전후원회장, 최종환 학생처장, 이장희 부이사장, 윤종민 기획처장) [사진=충북대학교] |
김은영 생활과학대학 동문회장은 “가정교육과가 없어진 이후 생활과학대학과 통합해 동문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많지 않은 회원 수에도 동문회를 알리고 후배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 단과대학으로 설립 인가받은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은 현재 △식품영양학과 △아동복지학과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주거환경학과 △소비자학과 등 5개 전공학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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