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군민의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임실발전을 위해 노력한 5명을 ‘제38회 임실군민의장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각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읍․면장으로부터 추천된 10명의 후보자 중 현지실사와 소위원회, 본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제38회 임실군민의 장 수상자 5명의 모습[사진=임실군청] |
부문별 수상자는 문화체육장 심우진 씨, 공익새마을장 박세근 씨, 효열장 유정금 씨, 애향장 한중수 씨, 신동해 씨 5명이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내달 3일 제58회 임실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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