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미디어

변상욱 YTN 앵커, 조국 비판 청년에 '수꼴' 표현 논란

  • 기사입력 : 2019년08월25일 12:43
  • 최종수정 : 2019년08월26일 10:19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변상욱 YTN 앵커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여러 특혜 의혹을 비판한 청년들에게 '수꼴(수구 꼴통)'표현을 써 논란이 되고 있다.

변 앵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면서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고 한 청년의 말을 인용했다.

그는 이어 "그러네, 그렇기도 하겠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라면서 "이래저래 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변상욱 앵커 트위터]

이후 게시글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그는 글을 삭제하고, 25일 재차 글을 올려 "젊은 세대가 분노하면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과 청문회에 반영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내놨다.

변상욱 앵커는 36년간 몸담은 CBS에서 정년퇴임 후 보도전문채널 YTN에서 뉴스 토크쇼 '뉴스가 있는 저녁'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