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코스닥이 5일 장중 580선을 내줬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3포인트(5.80%) 하락한 579.97을 나타냈다.
[사진=키움증권HTS] |
앞서 지수는 전장보다 1.01포인트(0.16%) 하락한 614.69로 출발했다. 하지만 약 2년 5개월 만에 장중 600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결국 580선을 내줬다.
외국인이 507억원 순매도하며 코스닥을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9억원, 72억원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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