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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미래에셋대우에 잔여 대출금 200억원 전액 상환

지난 달 포함 총 400억원 규모 대출 청산
유화증권·시중 저축은행 통해 신규 대출 성공

  • 기사입력 : 2019년07월23일 08:51
  •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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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진칼의 2대주주 KCGI(일명 강성부 펀드)가 미래에셋대우와 맺은 주식 담보대출을 전액 상환했다.

(참고)[로고=KCGI 홈페이지]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는 전날 미래에셋대우와의 주식 담보대출 계약을 해지했다.

동시에 그레이스홀딩스는 해당 자금을 유화증권과 세람저축은행, 남양저축은행, 평택상호저책은행과의 신규 담보대출계약을 통해 융통하는데 성공했다. 남양저축은행과 평택상호저축은행의 경우 지난 19일, 유화증권은 22일 계약을 체결했으며 만기는 각각 2020년 7월22일, 2019년 10월20일이다. 

앞서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난 달에도 12일 만기가 도래한 담보대출 200억원에 대해서도 연장 불가 통보를 받고 KTB투자증권, 더케이저축은행과 신규 담보대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15.98%(5917만458주)를 보유한 그레이스홀딩스가 주식담보계약을 체결한 한진칼 지분은 총 5.51%다. KTB투자증권과 맺은 담보계약이 1.69%로 가장 많았고 세람저축은행·남양저축은행·평택상호저축은행(합계 1.22%), 유화증권(1.17%), 더케이저축은행(0.78%), KB증권(0.66%)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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