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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돈케어 다시보기] 증권사 외화 상품 어떤게 좋을까?

  • 기사입력 : 2019년07월24일 08:08
  • 최종수정 : 2019년07월24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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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오현경 인턴기자= '유돈케어' 6편을 시작합니다.

'유돈케어' 5화에서는 은행 외화예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외화상품인 외화RP, 외화예금신탁, Sell-buy신탁을 알아보겠습니다.

외화 RP는 대고객환매조건부채권매매입니다.
보유한 채권을 일정한 기간 뒤에 일정한 가격으로 회사가 다시 준다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외화 RP는 최저 가입 금액이 100달러(2019년 5월 13일 원/달러 환율 기준 원화 약 118만원) 이상으로 다른 증권 상품에 비해 최소 가입금액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일반 고객들이 가입하기 좋은 상품입니다. 

외화예금신탁은 중국은행의 외화예금을 편입한 상품입니다.
중국은행은 중국정부가 지분의 60~70% 정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상품입니다.

그러나 외화예금신탁은 최저가입금액이 100만달러(약12억) 이상으로 외화RP과는 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개인보다는 법인들이 선호하는 상품입니다. 

Sell-buy신탁은 증권사에서 외화로 운용하는 상품 중 고객에게 가장 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외화예금신탁과 마찬가지로 최저 가입 금액이 100만달러 이상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스왑포인트 마이너스를 활용한 것인데요. 
보유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고 그 자금을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으로 운용합니다.
상품 만기 시에는 처음 계약 시 체결했던 선물환율로 매수하여 고객에게 달러를 지급하게 됩니다.

이 상품의 만기는 고객과 회사가 협의가 가능하며 중도해지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환율을 고정시켰기 때문에 중도해지 시에는 환율 변동에 노출되므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만기만 유지한다면 가장 좋은 상품이며 가장 고금리를 자랑하는 상품입니다.

여기서 환율 고정을 하는 이유는 환율 변동성에 노출되지 않게 처음부터 고정하는 것이 이익과 손실부분에서 고객에게 더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Sell-buy신탁의 가장 큰 특징인 스왑포인트는 달러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스왑포인트는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이를 환율에 반영한 것입니다.

한국금리가 미국금리보다 높을 때는 스왑포인트가 플러스가 되어 달러를 사고 선물환을 팔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한국금리가 미국금리보다 낮을 때는 마이너스가 되어 달러를 팔고 선물환을 사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Sell-buy신탁은 최근 한국 금리가 미국 금리보다 낮아 스왑포인트가 마이너스인 점을 활용한 상품입니다. 이처럼 Sell-buy신탁을 살 때는 스왑포인트를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앞서 본 증권사의 외화상품들은 공통적인 장점을 갖고 있는데요.
평균적으로 은행의 예금 상품보다 1% 정도 더 금리가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가지 상품 모두 예금자보호에서는 제외됩니다. 
앞서 소개된 상품들은 예금이 아닌 투자 상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해외주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첫 순서로 미국 주식을 소개할 예정인데요.
해외투자에서 미국이 기본이 되는 이유와 전문가들이 추천한 미국 주식 종목 9개를 공개합니다.
'유돈케어' 놓치지 말고 다음시간에도 함께해요!

[영상 다시보기▼]

 

gusrud60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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