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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불공정행위' 여부 공정위 현장조사 받아

  • 기사입력 : 2019년07월09일 15:01
  • 최종수정 : 2019년07월09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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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쿠팡 본사를 방문해 '불공정행위'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쿠팡에 대한 불공정행위 신고는 현재 공정위 서울사무소에서 조사 중이다. 공정위는 "서울사무소에서 쿠팡에 대한 불공정행위 신고를 엄정히 조사 중에 있다"며 "위법행위 적발시 신속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위 현장조사는 LG생활건강과 위메프의 신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5일 LG생활건강은 '대규모유통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쿠팡을 공정위에 신고했다. 앞서 위메프도 독점거래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대규모 유통업에서의 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들어 쿠팡을 제소했다.

쿠팡 관계자는 "공정위 신고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차 조사를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해 5월 공정위의 직권조사를 통해 부당 반품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제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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