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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청량함에 미지수 'X'를 넣다…"좋은 퍼포먼스하는 가수로 남겨지길"

  • 기사입력 : 2019년07월08일 17:29
  • 최종수정 : 2019년07월08일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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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성운이 청량함을 입었다. 여기에 미지수 ‘X’를 넣어 듣는 이가 상상의 스토리를 더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하성운은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XXX’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앨범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하성운이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BXX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2019.07.08 pangbin@newspim.com

이번 타이틀곡 ‘블루(BLUE)’는 서정적인 초반부와 화려한 후렴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미디움 템포 팝 장르다. 극적인 분위기 변화를 소화하는 하성운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하성운은 “두 번째라서 덜 떨릴 줄 알았는데 똑같이 떨린다. 지난 앨범 이후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아서 빠르게 나왔다. 열심히 작업했다. 작업한 음반, 음원들이 나올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앨범명 ‘BXXX’에 X는 미지수를 의미한다. 알파벳 B로 시작하는 모든 단어를 나타낼 수 있다. 음악을 듣는 분들이 스토리의 결말을 상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하성운이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BXX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7.08 pangbin@newspim.com

타이틀곡이 ‘블루’인 만큼 앨범에는 다양한 푸른 색감을 사용했다. 하성운은 “티저를 보면 푸른색이 많이 나와서 청량한 느낌을 준다. 첫 앨범과 다르게 딥해지는 이미지가 있다. 청량하면서도 나른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하성운은 서울과 부산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고 콘서트를 하게 됐다. 지금까지 한 모든 걸 볼 수 있다. 퍼포먼스, 노래 등 추억을 느낄 만한 것들이 많다”고 귀띔했다.

현재 Mnet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 방송 중이다. 하성운 역시 ‘프로듀스101’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하성운이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BXX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2019.07.08 pangbin@newspim.com

그는 “지금 시즌을 봤다. 같은 입장이라 예전 생각이 나더라.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 경연을 하면서 하고 싶었던 걸 못한 것도 많았다. 볼 때마다 응원해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하성운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는 가수라는 걸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좋은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로 남겨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하성운의 두 번째 미니앨범 ‘BXXX’에는 타이틀곡 ‘BLUE’를 포함해 ‘블루메이즈(Bluemaze)’ ‘라이딩(Feat.개코)’ ‘저기요’ ‘오늘 뭐해?!’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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