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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백악관 실세 이방카, 30일 강경화 장관 만난다

강경화, 30일 이방카 초청 '세계 여성역량 강화' 회의 개최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진선미 여가부 장관 참석

  • 기사입력 : 2019년06월29일 16:02
  • 최종수정 : 2019년06월29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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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방한하는 가운데, 외교부가 이방카 보좌관을 초청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한미 여성 역량 강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사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개막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만찬 회담에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동석했다. 2019.06.27

외교부는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 중인 이방카 트럼프(Ivanka Trump) 미국 대통령 보좌관을 초청해 오는 30일 서울에서 '한‧미 여성역량강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방카 보좌관,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이 참여하는 토의가 진행되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여성단체, 기업인, 여성가족부, 한국국제협력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의 협력 분야가 여성역량 강화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의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에서 이방카 보좌관을 만나 한국 방문을 요청했고, 이방카 보좌관은 "꼭 다시 방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방카 보좌관은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처음으로 방한, 3박 4일간 머무른 바 있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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