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은 문화도시 지정 및 젓가락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19일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이남희), ㈜코스틱(대표 이병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업무 충북여성재단과의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청주가 내년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도록 적극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추고 여성재단이 추진한 성평등한 충북 발전에 뜻을 모았다.
청주문화재단은 충북여성재단과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박상언 사무총장(왼쪽)과 이남희 여성재단대표이사(오른쪽) [사진=청주문화재단] |
한편 서울에 본사를 둔 코스틱은 수저 전문 생산 기업으로 2017년부터 3년 연속 젓가락페스티벌을 후원한다.
코스틱은 젓가락 교환 프로그램(‘새 젓가락 줄게, 헌 젓가락 다오’)과 페스티벌 기간 자사 제품 판매 부스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지원한다.
청주문화재단은 젓가락페스티벌 성공개최를 위해 (주)코스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박상언 사무총장(왼쪽)과 이병식 코스틱 대표. [사진=청주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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