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야구

KBO, ‘논란의 3피트 규정’ 비디오판독 부분적 도입

  • 기사입력 : 2019년06월19일 08:51
  • 최종수정 : 2019년06월19일 08:51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BO가 3피트 규정에 대해 부분적으로 비디오판독을 도입하기로 했다.

한국야구위윈회(KBO)는 ‘2019년 KBO 제4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3피트 라인 위반 수비방해 규정과 수비 페이퍼 사용에 대해 18일 논의했다.

실행위원회는 3피트 라인 위반 수비방해와 관련해, 송구 시점에 타자주자가 3피트 라인 시작점부터 파울라인 안쪽으로 달리는 경우 수비 측이 홈플레이트 근처와 1루 파울라인 근처 수비 시에는 즉시 수비방해를 선언하고, 3루 파울라인 근처 수비 시에는 심판원이 송구를 방해했다고 판단할 경우 수비방해를 선언하는 규정을 현행대로 시행하되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이를 비디오판독 대상 플레이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경기 중 그라운드에서 전력분석 참고용 수비 페이퍼나 리스트 밴드의 사용을 올해 외야수에 한해 허용하기로 하고, 확대 허용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단, 허용된 페이퍼나 리스트 밴드가 상대팀의 사인을 훔치려는 목적이나 어떠한 플레이를 방해할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해당 선수는 즉시 퇴장이며, 해당 구단, 선수, 관계자에게 경고처분, 제재금 부과, 출장정지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했다.

KBO는 이를 각 구단과 현장에 전달하고, 6월21일 경기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fineview@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