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유치 분위기 확산, 언론 역할 강조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19일 오후 2시25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8층)에서 열리는 ‘2032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의 의미와 언론의 역할’ 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제56회 국군모범용사 초청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9.06.18 kilroy023@newspim.com |
이날 행사는 대한언론인회, 한국체육학회, 한국언론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림픽은 도시의 미래, 나아가 국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큰 행사이고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가 성사되기까지 아직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바람직한 보도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