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사)이사부기념사업회는 오는 14일 우산국(울릉도·독도)을 항로탐사에 나선다.
독도.[사진=이형섭 기자] |
13일 사업회에 따르면 우산국을 대한민국 영토로 편입시킨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코리아나 범선을 타고 삼척항을 출항해 울릉도·독도 항로탐사를 실시한다.
전국에서 모집된 50여명의 항로탐사대는 항로탐사 중 선상강의와 독도 입도, 독도주권 선포식, 위령비 참배 등 독도 수호의지를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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