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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서비스에 잘 맞는 LG 듀얼 스크린

동시에 여러 작업 가능.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 기사입력 : 2019년06월13일 14:49
  • 최종수정 : 2019년06월13일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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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LG전자가 내놓은 5G 스마트폰 'V50 씽큐'가 흥행을 끌면서 전용 액세서리인 '듀얼 스크린'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LG 듀얼 스크린의 최대 장점은 두 개의 스크린으로 동시에 여러 작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영화를 보면서 등장 배우의 필모그래피나 OST등이 궁금할 때 영화를 끄지 않아도 듀얼 스크린을 통해 동시 검색이 가능하다.

또는 듀얼 스크린 한 쪽에는 은행 앱을, 다른 쪽에는 메신저 등 계좌번호가 적힌 앱을 띄워 계좌번호를 확인하면서 간편히 송금하거나 양쪽 화면에 쇼핑몰 앱이나 검색 앱을 켜 여러 쇼핑몰에서 상품의 가격을 비교하며 쇼핑할 수 있다.

LG 듀얼 스크린 [사진제공=LG전자]

한편 각 통신사들은 5G 킬러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듀얼 스크린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가장 적극적인 통신사는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골프, 아이돌Live, 등 듀얼 스크린에 최적화된 6종의 5G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특히 U+프로야구는 메인 화면으로 경기를 보면서 동시에 듀얼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 보기', '상대전적 비교' 등 기존 중계방송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 듀얼 스크린 [사진제공=LG전자]

SK텔레콤도 6월 중순부터 한 화면에서는 실시간 중계를, 다른 화면으로는 타 구장 화면, 와이드 뷰, 타임머신을 볼 수 있는 'V50 특화 옥수수 5GX 프로야구 중계'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프로야구가 5G 킬러 콘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과는 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기획 단계에서부터 많이 고민했다” 라며, “듀얼 스크린은 5G프로야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주력인 국내 시장과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호주, 유럽 등에서 V50 씽큐를 선보이고 있으며 스위스에서 이미 판매를 시작했고,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지에서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특히 호주와 유럽에서 V50 씽큐를 공급할 때 듀얼 스크린을 함께 포함해 달라고 해당 지역 관계자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V50 씽큐의 지속적인 인기 비결은 멀티태스킹을 극대화한 듀얼 스크린 덕분" 이라면서 "국내와 미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5G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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