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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종로학원 "국어 독서파트 과학 지문 어려웠다"

"작년 본수능·6월 모평보다는 쉽게 출제…변별력 없지는 않아"

  • 기사입력 : 2019년06월04일 10:57
  • 최종수정 : 2019년06월04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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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종로학원하늘교육은 4일 2020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매우 어려웠던 전년 본수능, 6월 모평보다는 쉽게 출제됐지만 변별력이 없을 정도의 쉬운 문제는 아니었다"며 "전년도 본수능과 6월이 워낙 어렵게 출제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종로학원은 특히 "독서파트 과학 지문에서 공생 발생설 관련 37~42번이 상대적으로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화법과 작문, 문법은 비교적 쉽게 출제됐고 문학 또한 EBS에 수록된 작품이 다수 나와 낯설게 느끼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시험지를 배부받고 있다. 6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며 시험의 성격과 출제영역, 문항 수 등이 수능과 같다. 오늘 모의평가를 통해 2020학년도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다. 2019.06.04 pangbin@newspim.com

종로학원은 전년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 150점, 전년 6월 표준점수 최고점 140점에 비해 이번 시험에서는 쉽게 출제돼 표준점수가 이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도 본수능 과학지문 31번(만유인력의 법칙) 문항과 같은 극단적 어려운 문제는 없었다는 분석이다. EBS 체감 연계가 높아 지문 자체가 생소하지 않았고, 독서(통화정책, 공생발생설 지문) 지문자체 독해가 비교적 용이했다는 설명이다.

종로학원은 "전년도 수능에는 앞부분에 배치된 화법과작문부터 어렵게 출제돼 시험시작부터 혼란이 발생했지만 앞부분에 배치된 화법과작문이 쉽게 출제돼 수험생은 시험시작부터 큰 혼란없이 시작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종로학원은 6월 모의평가로 본 학습전략으로 "문학 등의 작품 등에서 EBS 체감 연계를 높여 앞으로 EBS에 대한 충실도 있는 학습도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법과 작문 등이 전년도에 비해 쉽게 출제되는 기조로 이런 기본적으로 출제되는 문항들에 대해서는 틀리지 않는 학습전략이 요구된다"며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맞추어야 되는 부분에서는 오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학습 패턴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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