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매일유업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파스타소스’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식감을 위해 국내산 양파와 마늘 등 채소와 자연치즈인 까망베르와 리코타, 브리 치즈를 사용했다. 그릇이나 후라이팬에 덜어서 따로 데우는 조리과정이 필요한 알루미늄 포장 소재의 기존 레토르트 제품들과 달리 살짝 개봉해 포장된 형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파스타면에 부어 먹을 수 있도록 간편성을 높였다.
파스타소스 3종은 ‘크림파스타소스’, ‘토마토파스타소스’, ‘로제파스타소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용량 및 권장소비자가격은 크림파스타소스 145g, 토마토파스타소스 170g, 로제파스타소스 155g 이며 1개입 기준 2500원, 3개입 기준 7400원이다. 제품 구매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주요 푸드 마켓몰, 쇼핑 사이트 등 온라인 판매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이 원재료 선정부터 제품이 고객들의 식탁 위에 올라가기까지 전 과정을 생각해 맛과 편의성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가정간편식 파스타소스를 만들었다”며 “면만 준비되면 조리과정의 번거로움 없이 이탈리아 정통 풍미를 담은 파스타 요리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집에서는 물론 캠핑 등 야외활동 시에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파스타소스 3종.[사진=매일유업] |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