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박상연 기자 = 20일 오전 11시46분께 충북 보은군 장안면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57)가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79㎾ 규모의 이 태양광발전소는 2016년 9월 준공했으며, A씨는 이날 변압기 상태를 점검하다가 2만2900v의 고압전류에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yp2035@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5월20일 14:49
최종수정 : 2019년05월20일 14:49
[보은=뉴스핌] 박상연 기자 = 20일 오전 11시46분께 충북 보은군 장안면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57)가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79㎾ 규모의 이 태양광발전소는 2016년 9월 준공했으며, A씨는 이날 변압기 상태를 점검하다가 2만2900v의 고압전류에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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