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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환율 1187.0원 하락 출발…미국 자동차관세 6개월 연기

  • 기사입력 : 2019년05월16일 09:33
  • 최종수정 : 2019년05월16일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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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16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6원 내린 1187.0원에 개장했다.

16일 환율 추이 [자료=코스콤CHECK]

블룸버그통신 등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결정을 최장 6개월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당초 백악관은 오는 18일까지 수입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관세를 부과할지를 결정할 계획이었다.

관세부과 결정 연기 소식에 미국 나스닥 지수는 1.13% 올랐고 주요 유럽 증시들도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6월 한국을 방문해 비핵화 재개 방안을 논의하기로 한 점도 환율 하락(원화가치 상승) 재료로 꼽힌다.

허정인 NH선물 연구원은 "미국 자동차 관세 연기와 한미 정상회담 개최 소식 등으로 시장 불안감이 다소 해소되는 모습"이라며 "당국이 1190원을 상단으로 여기면서 시장에 개입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9시 26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0.4원 오른 1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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