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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5000t급 '마제스틱 프린세스' 크루즈선, 여수에 온다

5000여 명 태우고 오늘 여수항 입항

  • 기사입력 : 2019년05월14일 10:19
  • 최종수정 : 2019년05월14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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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대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4만5000t급 크루즈선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여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전장 330m, 폭 38m, 14만4216t 규모다. 여수엑스포항 개항 이후 가장 많은 5000여 명(승객 4076명,선원 1320명)을 태우고 방문한다.

14만5000t급 크루즈선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여수를 방문할 예정이다.[사진=전남도]

지난 2016년 9월 중국 커티(KELTI)그룹 인센티브 관광단 4518명이 로얄캐리비안 선사의 마리나호(14만t급)를 타고 여수엑스포항을 방문한 바 있다.

크루즈선으로 여수를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은 개별여행 맞춤형 동선을 이용해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순천만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여수항 크루즈 전용부두는 지난 2015년 15만t급까지 접안할 수 있도록 수용능력을 확장했으나, 2016년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3만~8만t급 이하의 크루즈선만 입항했었다.

이번 14만t급 크루즈선의 입항은 크루즈 기항관광지로서 전남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대규모 관광객을 위한 상품 구성이 가능한 최적의 기항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도와 여수시, 항만공사, 문화관광재단, CIQ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크루즈선 입출항 불편이 없도록 하고, 쇼핑과 식당 등 대규모 관광객 맞이 수용태세를 점검해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크루즈선 입항 마케팅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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