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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오늘 오후 3시 고별 기자간담회

패스트트랙·김용균법·윤창호법 처리 등 평가
추경·패스트트랙 후폭풍, 차기 원내대표에 부담

  • 기사입력 : 2019년05월07일 08:49
  • 최종수정 : 2019년05월07일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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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후 3시 고별 기자간담회를 연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해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의 3번째 원내대표로 선출돼 1년여 임기를 이어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를 마치고 국회 본청을 나서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바른미래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별도 발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에 기존 법안과 함께 올리자고 제안한 내용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2019.04.29 yooksa@newspim.com

'일하는 국회'를 내세운 홍 원내대표는 ‘드루킹’ 특검을 받아들이는 등 김성태 당시 한국당 원내대표와의 협상으로 국회 공전을 풀었다.

임기 중반인 지난해 연말에는 김용균법(산업안전보건법)과 '윤창호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 올해 4월에는 미세먼지 관련 법안 관련 합의를 이뤄냈다.  

또 임기만료를 앞두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검경수사권 조정·선거법 개정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여야 4당 공조로 이끌어내기도 했다.

다만 올해 1월부터 4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이날까지 사실상 '식물국회'를 만들었다는 지적도 있다.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제도 개편 등 민생입법 처리와 지난달 25일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는 한국당 반대로 이뤄내지 못했다.

민주당은 오는 8일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선거를 치른다. 선거에는 이인영·노웅래·김태년(기호 순)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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