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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26(금)

기사입력 : 2019년04월26일 07:41

최종수정 : 2019년04월26일 07:41

- 일본, 북미 양자회담 지지...6자회담 재개에는 '신중'/지지
日本「米朝」重視変えず=6カ国再開に慎重-ロ朝会談

- 일-EU, 보조금 규제 위해 주요국들과 교섭...WTO 개혁서도 협력/지지
日EU首脳、補助뺁?ルール厳格化で他国と交渉=WTO改革で協力確認

- 아베, EU 정상에 "노딜 브렉시트 회피" 요청/지지
「合意なき離脱」回避を要請=日EU首脳会談

- 미일 무역교섭, 농산물 관세 인하 "TPP 수준이 한도" 거듭 확인/지지
農産品関税下げ「TPP水準」確認へ=大筋合意は参院選後に-日米貿易交渉

- 북한 선적 유조선이 '환적'했나...외무성 공표/NHK
北朝鮮船籍のタンカーが“瀬取り”か 外務省が公表

- 日법원, 자세 선명히...증거은폐 엄밀히 검토·재판준비 고려 - 카를로스 곤 보석/아사히
裁判所の姿勢、くっきり 証拠隠滅厳密に検討/裁判準備を考慮 ゴーン前会長保釈

- 카를로스 곤 "아내와 연락·접촉 금지는 가혹"/NHK
ゴーン前会長「妻との連絡や接触の制限は残酷」

- "형사사법의 붕괴" 검찰 맹반발...증거은폐 우려 인정하면서도 보석/산케이
「刑事司法は崩壊する」検察猛反発 証拠隠滅の恐れ認定しながら保釈

- 아베 총리, EU와 정기정상협의·WTO개혁 등 협력을 확인/NHK
EUと定期首脳協議 WTO改革など協力を確認 首相

- 아베 총리, 비셰그라드 4개국과 정상회담...대중결속·대북협력 요청/산케이
安倍首相、V4首脳らと会談 対中で結束協力要請 対北協力も

- [고론] 북러정상회담 안드레이 란코프 "성과 노리는 분야는 제재" · 위성락 "러시아 지지는 북한에 큰 도움될 것"/아사히
<考論>ロ朝首脳会談 アンドレイ・ランコフ氏、魏聖洛氏

- 스리랑카 테러 주모자로 보이는 용의자 "2년전에 제명"/NHK
スリランカのテロ 首謀者とみられる容疑者「2年前に除名」

- 하야부사2 인공 크레이터 성공 확인...세계 최초/아사히
人工クレーター、成功確認 はやぶさ2、世界初

- 대졸신입 일괄채용 "그만두는 편이 낫다"...경제동우회 차기 대표간부 "원칙은 중도채용"/아사히
新卒一括採用「やめた方がいい」 桜田・同友会次期代表幹事「原則は中途採用」

- 소프트뱅크 '하늘을 나는 기지국' 개발...2023년도 서비스 개시 목표/아사히
「空飛ぶ基地局」ソフトバンク開発 23年めどにサービス開始

- 도날트 투스크 EU상임의장 "레이와는 아름다운 조화"/NHK
EU大統領 令和は「美しい調和」

- 야후, 지주회사 체제로...회사명 'Z홀딩스'로 변경/지지
ヤフー、持ち株会社制に移行=社名「Zホールディングス」へ

- 아베, 동유럽 4개국 정상과 회담...'일대일로'에 대한 일본 입장 전달/지지
「一帯一路」透明性を主張=安倍首相、東欧首脳と会談

- 토요타, 세계판매 순위 2위로 상승...닛산-르노 연합 3위로 밀려/지지
3社連合、世界販売3位に後退=日産不振、トヨタ2位-18年度

- 닌텐도, 9년 만에 최고 순이익 달성...스위치가 견인/지지
任天堂、純利益39.0%増=「スイッチ」けん引-19年3月期

- 엔-위안화, 통화위기 시 융통...한-중-일-아세안, '탈 달러의존' 추진/닛케이
円や人民元、通貨危機時に融通 日中韓ASEAN、「脱ドル依存」推進

- 히타치, '탈 제조업' 선언...히타치카세이 매각/닛케이
日立、脱「製造業」へ決断 「御三家」日立化成を売却へ デジタルで主役めざす

- 10연휴 골든위크, 여행도 활발...인기는 유럽·새 연호 기념 여행도/교도
旅行も活況、10連休GW 人気は欧州、改元ツアーも

- 국민민주당, 자유당과 합병을 정식 합의...자유당은 해산/마이니치
国民民主党、自由党と合併で正式合意 自由は解散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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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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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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