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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4.22~4.26)

기사입력 : 2019년04월20일 17:00

최종수정 : 2019년04월22일 11:11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일정

4월 22일(월)

금융위, 新리스기준서 시행(19년) 전후 해운사․화주간 장기운송계약(CVC)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감독원ㆍ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15시15분)

금감원, 2018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조간)

금감원, 금융감독원-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15시15분)



4월 23일(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30분)

금감원, 2019년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 교육」 실시(조간)

금감원, 2018년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잠정)(조간)



4월 24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9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참석(17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연대보증 폐지 진행상황 점검회의(10시)

금융위, 「상장회사 등의 주주총회 내실화 방안」 마련(14시)

금융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배포시)

금융위, 특정금융거래보고법 시행령 개정 등(배포시)

금감원, 2018년 보험사기 적발금액 8천억원, 신고포상금 24억원(조간)

금감원, 2018년 부가통신업자(VAN) 영업실적(석간)

한은, 2019년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12시)



4월 25일(목)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참석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금융위, 규제 샌드박스 100일 시행성과와 향후과제(11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KB소호 멘토링스쿨」 1기 입학식 방문(14시30분)

금감원, 2018년 유사수신 혐의업체 특징 및 소비자 유의사항(조간)

금감원, '19.3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석간)

한은, 2019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8시)

한은, 2019년 1/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12시)



4월 26일(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참석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10시30분)

금융위,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안 행정예고(배포시)

금감원, ’18년 중 ‧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경영실적(조간)

금감원, 금융위 및 지자체 등록 대부업자 대상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조간)

한은, 2019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6시)

한은, 2019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

한은, 금융협의회 개최결과(배포시)



4월 27일(토)

금융위,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참석(배포시)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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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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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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