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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뉴스레터 Today ANDA] 4월 5일

기사입력 : 2019년04월05일 16:47

최종수정 : 2019년04월05일 16:47

[서울=뉴스핌] '투데이 ANDA'는 뉴스핌 편집국이 생산한 경제정책 산업 금융 증시 부동산 생활경제 기사 중 알토란을 엄선한 것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에 배달됩니다. 이것만 읽어도 대한민국 경제 흐름에 발맞출 수 있습니다.

5일 배달된 '투데이 ANDA' 뉴스레터에는 ▲산불 피해 커지자 특별재난지역 지정 결국… 을 비롯해 ▲[단독] 금융위, 카드사 해외ABS 신규발행 허용 추진 ▲[단독] 금감원 "보험 주계약·특약, 회계 처리 예외조항 신설" ▲5G 뜻밖의 '무제한' 요금제 전쟁...인가제는 유물 ▲포스코건설 등급전망 상향…재무구조 개선 ▲류일주 이원컴포텍 대표 "열차 시트로 재도약…실적 개선 자신" ▲보잉, '737맥스' 2차례 추락사고 '실속방지시스템' 연관 첫 인정 ▲'인보사 사태'에 발목 잡힌 첨단재생의료법…업계 "실망감 커" ▲은행 점포 폐쇄시 우체국·상호금융 대체 가능...은행들 '시큰둥' ▲스마트시티 민간기업 참여 확대..특례도 추가 ▲산불에 분주해진 보험사들..."인명·주택·차·농작물 등 가입상품 체크" ▲5G 띄우기 나선 통신3사...로봇부터 VR‧AR 체험까지 ▲산불로 전소된 망상오토캠핑장 재조성 비용 400억원 이상 추정 등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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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돌입···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 480회 투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서울시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날인 27일 시·구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했고 이날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역 버스종합환승센터 모습.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10시, 오후 6~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2:00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회된다.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빠르게 투입돼 1일 총 4959회 운행된다. 보광운수, 정평운수, 원버스 12개 노선은 정상운행된다. 또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원만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03-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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