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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아시아나항공 재무구조개선 MOU 한달 연장 추진

  • 기사입력 : 2019년04월03일 17:06
  • 최종수정 : 2019년04월03일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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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과 지난해 4월 6일 체결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3일 공식 밝혔다.

[사진=KDB산업은행 사옥]


아시아나항공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기존 MOU의 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MOU의 체결이 필요하다"면서도 "기한 만료 전 금호 측이 제출 예정인 자구계획에 대한 검토 및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 등을 위해 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MOU 기한 만료에 따른 관리수단 부재 등에 관한 시장의 우려를 감안한 조치다. 새로운 MOU 재체결 시까지 임시적으로 기존 MOU를 내용변경 없이 1개월 연장하는 것으로 채권단과의 협의에 나선 것.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은 향후 채권단 간 협의를 통해 강도 높은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MOU 재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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