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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연안 지역 위험성 합동 조사

26일부터…지자체, 일반 국민 참여 바닷가 안전사고 예방 조사

  • 기사입력 : 2019년03월26일 14:45
  • 최종수정 : 2019년03월26일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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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바닷가 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 지역 위험성 합동 조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경은 지방자치단체(안산시, 화성시, 당진시, 서산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한국수자원공사, 인천항만공사 등과 함께 바닷가 위험 지역(갯벌, 갯바위, 방파제, 선착장 등) 73개소에 대해 위험성 합동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 전경.[사진=평택해경]

이번 합동 조사에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연안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 국민을 조사에 참여시켜 국민 눈높이를 반영한 실질적인 조사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바닷가 지역에 설치된 위험표지판, 알림판, 인명구조장비함 등 총 537개의 연안 안전 관리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평택해경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A,B,C 등 3개 등급으로 나눠 위험성을 평가한 뒤 안전관리카드를 작성해 체계적인 연안 안전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위험성이 높다고 평가된 지역 및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자체, 관계 기관 등에 개선과 보수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바닷가나 갯벌에서는 바닷물이 들고 나는 시간을 항상 확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통합신고전화 119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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