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오스트리아 빈에서 ‘미래를 위한 글로벌 기후 시위’가 펼쳐졌다. 세계 청소년들의 연대모임인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ForFuture.org)에 따르면 호주, 독일, 스페인 등 92개국 1200여 단체가 이날 각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후악당국가 탈출’을 선언하는 집회가 개최됐다. 2019.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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