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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북미회담 결렬 영향 지속…달러/원 1125.50 상승 출발

  • 기사입력 : 2019년03월04일 09:30
  • 최종수정 : 2019년03월04일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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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4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5원 오른 1125.50에 개장했다.

[자료=코스콤CHECK]

지난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무역협상이 돌연 결렬되면서 4일 원화는 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미중 무역협상 등 기대감으로 원화 약세 폭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과거 대북 불확실성이 달러/원 상승으로 이어진 학습효과가 시장에 인식돼 있다"며 "미국 국채금리 상승을 쫓는 달러 강세 영향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민 연구원은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은 달러/원 상승을 방어하는 요인"이라며 "이날 환율은 1120원 중반 정도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3일 중국이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양회)를 시작하면서 위안화 강세 기대감도 커진 상황이다.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등은 북미회담 결렬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9시 18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2원 오른 1125.20에 거래되고 있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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