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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법무부

기사입력 : 2019년02월22일 17:44

최종수정 : 2019년02월22일 17:44

<제7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등 신임검사 68명 전보>

◇서울중앙지검
▲검사 박제연 ▲검사 한웅세 ▲검사 이지영 ▲검사 박영웅

◇서울동부지검
▲검사 문승철 ▲검사 김병진 ▲검사 김은성

◇서울남부지검
▲검사 최우석 ▲검사 배상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상직 ▲검사 박준소 ▲검사 이재희 ▲검사 김병준 ▲검사 최건호 ▲검사 박민지

◇서울서부지검
▲검사 이영준 ▲검사 정기하 ▲검사 임여은

◇의정부지검
▲검사 류재현 ▲검사 이해영 ▲검사 김태현 ▲검사 한 채란

◇고양지청
▲검사 오종혁 ▲검사 박현

◇인천지검
▲검사 최윤영 ▲검사 이태훈 ▲검사 최종일 ▲검사 김미리 ▲검사 백가영

◇부천지청
▲검사 유경준 ▲검사 장근보 ▲검사 박조민 ▲검사 양현세

◇수원지검
▲검사 천재영 ▲검사 김성진 ▲검사 배성재 ▲검사 정영진 ▲검사 박상준 ▲검사 홍유정

◇성남지청
▲검사 탁광진 ▲검사 서지혜 ▲검사 정세연

◇안산지청
▲검사 김찬우 ▲검사 김시현 ▲검사 박수영

◇안양지청
▲검사 이형우 ▲검사 가혜리 ▲검사 조예림

◇춘천지검
▲검사 김상순 ▲검사 백지은

◇대전지검
▲검사 신종화

◇천안지청
▲검사 이대희 ▲검사 김민영

◇대구지검
▲검사 박상환 ▲검사 황성규 ▲검사 하연지

◇대구서부지청
▲검사 정은경

◇부산지검
▲검사 최형욱

◇부산동부지청
▲검사 홍철의 ▲검사 박슬기

◇부산서부지청
▲검사 강정은

◇울산지검
▲검사 김태완

◇창원지검
▲검사 김동욱 ▲검사 김수현

◇광주지검
▲검사 최윤미

◇순천지청
▲검사 천안문

◇전주지검
▲검사 천대우

◇제주지검
▲검사 박동진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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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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